9시반쯤에 웬샤스파에서 나서고 우린 길을 터덜터덜 걸어갔다.(발 오일 뿌려주던애가 자꾸 팁달라길래 주기싫어서 도망치듯 튀어나옴)

아침 뷔페도 못먹고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부터고...갑자기 붕뜬기분?
배고파 죽을것같애서 도로변에서
우리의 호텔이 있는 말라떼 지역으로 그랩택시를 부름(택시비 100페소. 웬샤에서 아마다 호텔)

위치를 가늠하지못해서 이상한곳에 택시에서 내렸더니 아마다호텔ㅋㅋㅋㅋ우리가 묵을 파빌리온 호텔까지 걸어서 26분ㅋㅋㅋㄱㄱㄱㅋ

젊은 패기에 무작정 걷기시작함
근데 갑자기 배가 너무아프기시작해서 근처 보이는 아무 카페에 들어갔더니 마침 적절하게 소나기 내려줌. 감사합니다 날씨.

비도오고 화장실도 해결하고 그곳에서 커피하나씩 시켜두고 2시간 동안 시간 뻐기면서 식당조사(호텔 체크인 2시...갈데도없음)

 인기순위 2위인 일랑일랑이 우리가 예약한 호텔이랑 가까워서 결정.

 완전 만족....
근데 비싸다는거ㅋㅋㅋ가격도 안보고 배고프고 시설좋아서 홀리듯이 들어가서 게걸스럽게 다먹고왔다.
가격은 한국돈 인당 4~5만원정도?(이정도면 한국에서도 잘먹고다닐듯)
하지만 만족도는 굉장히 높았다. 이렇게 우리의 마닐라 첫끼를 해결.

밥을 먹고나서도 비가 계속내리길래 7분거리인 호텔에 택시타고 고고~
우여곡절끝에 택시타고 새벽 1시반(현지시간 기준)에 도착한 웬샤스파.투어팁스와 몇몇 블로거에 게제된 추천 장소였다.

느낌: 추천한 사람들 뭐보고 추천한지 모르겠다. 하...ㅠㅠ

1. 목욕문화가 무조건 타월로 꼬추가리고 다녀야함. 안가리면 님꼬추 다쳐다봄

2. 뷔페 존노맛. 이곳 추천한 블로거들. . . . .후...많이많이 가세요. 그리고 뷔페가 뷔페같지도않음. 어떤식으로 먹는지도 안가르쳐줘서 걍 눈구경 음료만 마심. 서비스 꽝.

3. 팁은 다음날 아침 한꺼번에 지불하기때문에 별도로 마사지에 팁을 줄필요는없음.(마사지끝나자마자 종이하나주는데 내일지불할 팁비용 적는종이. 나는 끝나자마자 마사지팁 줘서 종이 안씀)

4. 새벽 2시에 드갔는데 마사지사가 밀려서 새벽 3시반에 옴. 중간에 왜케 안오냐카니까 잠 자고있으란다...자고있으면 깨워서 마사지해줄라카나...노답

5. 샤워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발에 오일뿌리고 닦아주는데 꺼지라고해야함. 자꾸 팁달라캄.

6. 뷔페가 아침 8시에 끝남. 안알려줌.

7. 잠자는곳이 마사지받는방인데 불도 끌수없고 이불도 마사지받을때 쓰는 수건 2장 두고감..그것마저도 밖에 잠시있다왔더니 가져감. 이불없이 자는잼


이 사진들보고 현혹되서 갔는데 담부터 절대 안감.

마지막으로 소요금액사진.

  1. ????? 2019.03.05 16:03

    880페소내고 5성급을 기대하네

21시 40분 출발김해공항(아시아나항공)-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마닐라 공항)
마닐라 현지시간으로 12시 정각에 도착.

마닐라 도착할때 쫄렸던게 한국 면세점에서 50만원어치정도 산것.
찾아보니 필리핀은 세금 붙는 한도가 상당히 낮다고 적혀있어서 괜스레 뒷돈찔러줘야하나 걱정함.

하지만 세관검사 그런거없음.패스

수하물찾고 터미널 나오는데 시간이 12시30분. 30분가량 소요됐네.

나오자마자 오른쪽편에 currency 있길래 바로 달러를 페소로 환전.
그리고 왼편에 usim칩 구매하는 globe 있어서 바로 4g usim구매.(다크어벤져3하고있어서 게임 돌리려고 4g했는데 게임 접속불가...이런 넥슨이라니...)

공항택시타면 병신이라길래 우버앱설치후 택시 찾으려했으나 실패. 우버택시가 없다(필리핀 시간상 새벽 1시 30분)
그래서 grab어플 깔아서 택시찾으니 바로 get.(서로 위치몰라서 전화로 쏼라쏼라 말하는데 영어 발음 알아먹기가 정말 힘듬. 토익 lc 400점 귀때기 후려치기당함)

택시타는장소가 공항 나서고 나서 한층을 내려가야함. 그것도 모르고 한동안 기다리다가 안온다고 grab운전자랑 전화로 실랑이벌임. 어디냐고 듀티프리앞이라고. 여기 듀티프리 없는디? 이러면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가 옆 필리핀 직원에게 도움요청후 따갈로그어로 바로해결.

8월이라그런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함. 원래 바로 숙소잡으려했지만 맘 바껴서 웬샤스파로 급선회.
근데 grab택시도 믿을께 못되는게  그때부터 가격 후려치기 시작함.미친.아니 우릴 뭘로보는지 모르겠지만 160페소짜리 거리를 250페소 내놓으라고 그것도 싼거라고함. 근데 암것도 모르는상태라서 당함ㅋㅋㅋㅋㅋ이제 생각해보니 바가지당했네...216페소로 쇼부완료.

공항 가격표 정리는


결국 새벽 1시 30분에 웬샤스파 입성완료.웬샤스파 후기는 다음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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